대전 전민동 방문 운전연수 가격 초보자의 눈높이 비용
- Ansoft
- 작성일2024.11.23
- 조회수3
장롱면허운전연수 차근차근 배워 나가는 주행과 주차
이번에 장롱면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일등 공신은 역시나
1:1 맞춤 연수인데요. 학원처럼
1:다로 진행하는 수업이 아니고,
강사님이 직접 저희 집 앞으로
와주시는 방문 출장형 수업이라
정말 힘을 들이지 않고 배웠어요.
귀차니즘이 심한 저라서, 매번
뭘 등록할 때마다 가지 못하고
돈 낭비한 적이 빈번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정말 체계적으로, 시간이나 돈
낭비 없이 알차게 들을 수 있었죠.
퇴근 후에 제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와서, 1:1로 밀착지도를 해
주시고, 수업이 끝나면 바로 집에서
또 쉴 수 있다보니까 3번에 걸친
수업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단 1도
받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강사님과
제 수업 스타일도 잘 맞아서
10시간의 주행과 주차 수업이
재미있고 유익했던 기억이 나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느낀
또 다른 장점은 바로 비용이 꽤나
가성비 좋다는 점이었어요. 사실
수업을 듣기 전에도 비용이 10시간
기준으로 평균 30만원 대라서 크게
비싼 것이라고 느끼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수업을 직접 들어보고 나니
이렇게 출장형으로 해주시는 과외가
자차 이용 시 29만원이라는 점이
너무 저렴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라서 업체의 차를
빌려서 수업을 듣는 경우라도, 꽤
합당한 비용이라고 판단이 됐네요.
저는 3번의 수업으로 10시간의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는데요. 3일 과정 내내 모든
일정은 유연하게 조정해주시고,
커리도 제 실력과 눈높이에 맞게
맞춤형으로 진행해 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우선
차량의 시동과 제동, 기어 변속을
한번씩 해보면서 점검했어요.
그런 뒤에는 전조등이나 깜빡이,
와이퍼 조작 방법,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 조정하기 등을 연습했죠.
올바른 시트 포지셔닝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셨는데요. 평소에
운전 연습을 하면 늘 허리가
아프고 시야가 좁은 느낌이었는데,
시트 포지셔닝에 대해서 다시
배우고 나니 이런 점들도 서서히
개선이 되더라고요. 첫날부터
이론 수업이 대성공이었어요.
그러고 나서는 도로위로 나가서
가벼운 코너링을 해봤는데요.
아직 차폭감이 완전히 돌아온 것이
아니라 유턴, 좌회전, 우회전이 약간
어렵게 다가오기도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어떻게 핸들을 꺾고
어떻게 브레이크와 핸들을 조절
하면 좋은지를 알려주시더라고요,
여러번 반복 연습을 하면서 확실히
감을 잡을 때까지 알려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에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나갔어요.
천천히 달려만 보아도 전과는 달리
코너링도 한결 좋아졌고, 앞 차와
거리와 속도를 유지하는 것도 더욱
편해져서 내심 뿌듯하더라고요.
강사님도 달라진 제 코너링을
바로 캐치하시고는 칭찬도 많이
해주셨던 기억이 나요. 그렇게 계속
도로 위에서 각종 상황을 경험하면서
핸들과 나 사이의 거리감을 적절히
조정하고, 핸들을 부드럽게 잡고
정확하게 운전하려 노력했답니다.
차선 중앙을 맞춰 달리는 것도
금방 감을 잡을 수 있었고, 여유
있게 차선을 바꾸는 것도 연습을
하면서 익숙해질 수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차선 변경을 생각만해도
긴장이 됐거든요. 그런데 어떠한
타이밍에 어떻게 진입할지를
강사님과 함께 배우면서 익혀
나가니까 결국엔 되더라고요.
두번째 수업이 끝나갈 때 쯤엔,
차선 양보를 받지 못하는 상황
에서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비보호 좌회전이나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도 경험해볼 수 있었답니다.
저 혼자 마주치면 껄끄럽고 또
당황스러울 도로 상황을 강사님과
하나씩 해보니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감이 딱 잡히더라고요. 이면
도로나 간선도로도 달려 보면서
이러한 도로에서는 무엇에 주의
하면 좋은지도 배울 수 있었어요.
확실히 다양한 케이스의 도로,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의 대처를
맞춤형 지도를 통해 빠르게 배워
나가니까 실력을 향상시키는 속도도
좋더라고요. 보통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게 되면 단기간에, 빠르게 감을
되찾고 싶어하는 것이 보통일텐데,
그런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강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커리큘럼이 알차다보니
전혀 짧지 않게 느껴졌었어요.
마지막 시간에는 주차도 점검을
싹 해주셨어요. 강사님은 전진, 후진,
평행 주차를 다 알려 주셨는데요.
처음에는 당연히 마음처럼 잘은
되지 않았어요. 시범을 보고 바로
따라했을 때에는 엉망이었어요.
하지만 다시 차근차근 시범을
보며 머리속에 집어 넣고, 그대로
따라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다시
수정해서 도전해보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까 감이 잡히더라고요.
아마 운전이나 주차 연습을 하다가
주눅이 들었더라면 용기를 내보지
못했을텐데요. 강사님은 피드백도
제 기분 상하지 않게, 둥글게 잘
예쁘게 얘기해주셔서 고치기도
좋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동기 부여도 해 주셨답니다.
1:1로 교감하면서 운전을 배운 덕에
운전 자체를 더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강습은 모두 끝이 났지만, 저는
아직도 강사님이 수업시간 내내
강조해주신 팁들, 알려주신 꿀팁들
잘 써먹으면서 연습하고 있어요.
기회가 생길 때마다 더 자주
차를 끌고 나가 연습하려고요.
아마 운전을 하고 다니는 동안
자주 강사님이 생각날 것 같아요.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