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초보운전연수 여성 방문운전연수 내돈내산 비용
- Rita J. Johnson
- 작성일2024.11.23
- 조회수3
장롱면허운전연수 주차까지 마스터 할 수 있는 곳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바로 차를 사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장롱면허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운전을 하지 않고 대중교통이나 다른 지역의
경우 ktx를 타는게 편하기도 하지만
누구나 운전에 대한 갈망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차가 생기면 유류비는 물론 보험료,
유지비까지 고정적으로 비용지출이 생기니
대중교통이 훨씬 낫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차를
구매하는 이유는 바로 일상에서 돈주고
살 수 없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출근길도 1시간 거리를 운전하면 2~30분
내로 갈 수 있고, 북적이는 대중교통이
아니라 편하게 차를 타고 갈 수 있으니
여러모로 너무 편한 것 같더라구요.
저도 늘 여기저기 차를 얻어타고 다니고
급할 때에는 택시를 이용했지만
이렇게 늘 시간에 쫓기듯 다니지 말고
차를 구매해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고차를 구매하면 합리적인 금액으로
차를 마련할 수 있는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연수도 다시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마음같아서는 차를 구매하자마자 바로
운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리
연수를 받아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과연 집 근처에 있는 연수 업체 중 잘하는
곳이 어디일까 살펴봤는데 제가 직접 가지
않아도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바로 방문연수로 유명한 장롱면허운전연수였고
직접 강사님이 오시기 때문에 시간을
최대한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사실 장롱면허이신 분들은 직장을
다니거나 육아를 하면서 일상에 너무
쫓기다보니 운전을 배울 여유가 별로
없으시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강사님이 직접 오신다고
하니 이런저런 핑계로 미룰 필요도 없이
타이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실력이 늘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업체에 소속되어서 강습을 해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수강생분들이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에요.
게다가 어떤 강사님에게 배운다고 하더라도
업체에서 정해놓은 커리큘럼에 따라서
배우기 때문에 기복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요.
누구는 잘 가르쳐주고 누구는 서툴고 그런
것 없이 커리큘럼대로 진행하니 다른 건
바로 강사님들의 수업 스타일이었어요.
만약에 이마저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업체에서 강사 교체를 해주기 때문에
맞지 않는 강사님에게 억지로 연수를 받을
필요는 없겠다 싶더라구요.
이렇게 방문까지 해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비용도 거품없이 합리적이에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면 32~34만원이고
자차는 29만원으로 배울 수 있어요.
보험료, 유류비, 수강료, 차량 대여까지
모두 포함된 10시간기준 수강료이기
때문에 다른 곳과 비교해봐도 여기가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등록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면 강사님이
정해놓은 시간과 장소에 맞춰 방문을
해주시는데요.
기초부터 고급스킬까지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데 여기에서 현재 운전 실력을 먼저
파악한 후에 그에 맞춰서 유연하게
진도 조절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이론이 부분적으로 약한 편이어서
먼저 전체적으로 훑어본 다음에
기능공부를 하기로 했어요.
차량 내부에 있는 장치들의 명칭과
작동법도 중요하지만 어느 상황에서 주로
쓰이는 지 익혀두는 것도 중요해요.
저는 작동법을 여러번 반복하며 연습한
후에 천천히 기어를 D로 바꾼 후에
브레이킹 훈련을 했어요.
직진을 하다가 앞에 장애물이 있거나
긴급한 상황의 경우 브레이크를 밟고
바로 경고등을 누르는 연습이었는데요.
브레이킹 훈련을 마친 후에는 천천히
속도를 유지하며 저속으로 주행하는 연습을
했어요.
간단하게 동네 주변의 도로이기는 했지만
차폭감을 익히거나 핸들을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 지 연습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주행을 해봤어요.
2일차에서는 시내도로에 나가서 교차로를
배워보고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목적지를
왕복하는 도로주행 시간이에요.
처음에는 전방주시를 하기에도 바빠서
안내해주는 경로를 매번 놓치곤 했어요.
그래서 전방주시를 하며 귀로는 네비가
안내해주는 멘트를 집중하며 운전했답니다.
교차로에서 주행을 하다보니 가장 염려가
되었던 건 바로 차선변경이었어요.
후방에서 오는 차도 속도가 너무 빠르게
느껴졌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의
지도 끝에 어렵사리 성공했더니
그 이후로는 신기하게
차선을 바꾸는 게 쉽더라구요.
시내도로는 5~60km 속도로 달리는데
고속주행도 이번에 배워보면 좋을 것 같아
고속도로 연수를 요청드렸어요.
ic에 진입을 하면 쭉 뻗은 차선들이
보이는데 1차선은 추월하는 차량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정속으로 달리는 것은
금지랍니다!
저는 3차선으로 달리다가 서서히 2차선으로
바꾸었고 100km 이상으로 속도를 내니
이제 속도마다 페달을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 지 감이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