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자차운전연수 가격 알려주신 강사님 감사해요
- Forest Limited
- 작성일2024.11.21
- 조회수3
장롱면허운전연수 주행을 차근차근 배워보고 싶다면
면허를 따고 혼자서 운전을
조금씩 하고 다녔었는데요.
초반에는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집 근처 공원에도 가보고, 혼자
백화점 주차장도 도전해 보고요.
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운전이
익숙해지니까 사람이 욕심을 또
내게 되더라고요.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곳까지 친구를 태우고 운전해
보겠다는 결심을 덜컥 하게 됐어요.
젊어서 무모한 도전을 한거죠.
생전 처음 보는 도로와 처음 겪어
보는 긴장감에 너무 무섭더라고요.
결국 급정거를 반복하다가 이대로는
큰 사고가 나겠다 싶어서 그대로
되돌아서 집에 돌아왔던 적이 있어요.
그러고 나서는 운전대를 잡기가
좀 무섭더라고요. 천천히 연습을
하지 않고 한번에 빨리 운전을
하려고 욕심을 낸 것이 화가 됐죠.
운전과 담을 쌓고 약 3년 정도를
지내자 다시 운전대를 잡고 싶어도
기억이 하나도 안나더라고요. 각종
기능은 물론이고 차폭감도 회복이
안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다시
알아보게 됐답니다.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연수 방식은 1:1 방문 연수였어요.
친절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1:1로
들을 수 있으면 더 제대로, 확실히
운전의 기본기부터 닦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알아
본 운전 연수 업체 중에서 가장
실제 수강생들의 후기가 좋았던
곳이기도 했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해서 부담이 안됐는데요.
도로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평균 30만원 대면 가능하더라고요.
자차 이용 시 29만원 정도이고,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괜찮은 비용이라고 판단했어요.
저는 3일 동안에 10시간의 수업을
나누어 듣는 것을 신청했는데요.
첫날에는 기본 조작법을 익히고
실제 주행 연습을 해보았답니다.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차폭감 부족해서 도로로 바로
나가는 것이 아직 두려웠어요.
하지만 역시 강사님은 처음엔
이론 수업을 하면서 긴장감을
제가 풀 수 있게 해주셨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시간에는
사이드미러 조정, 시트 포지셔닝,
룸미러 조정과 와이퍼, 깜빡이
그리고 자동차 내의 기능들까지
다 점검해봄녀서 시작을 했어요.
그런 다음에 도로로 나가봤는데요.
2일차 수업 전에 워밍업을 한번
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코너링도
하고, 차폭감을 익히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어요. 제가
운전대를 잡는 것이 너무 어색하고
적응이 안됐거든요. 그런 점차
강사님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몸에 힘을 빼고 천천히 움직여
보니까 또 긴장이 풀리더라고요.
그렇게 천천히 좌회전, 우회전
유턴을 해보면서 코너링 감각도
익혀 나갔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 수업에서는 시내 주행을
하면서 차와 거리를 유지하고,
일정한 속도로 달려보면서 또
차선 중앙을 맞추는 연습들도
진행했는데요. 쉬운 부분 들에서는
어려움 없이 진도가 나갔지만,
생각보다 차선 변경에서는 제가
긴장을 여전히 하더라고요. 그래서
몇번 급정거를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은 답답해 하지 않고
세심하게 피드백을 해주시더라고요.
차선 변경시에 타이밍을 잡는 법,
그리고 진입하는 법까지 상세하게
같이 옆에서 도와주시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최대한
기초 주행부터 신호와 표지판 읽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게끔 잘 도와
주셔서 너무 든든하더라고요.
그냥 말로만 배우면 지루하게 느껴
질 수 있는 부분들도 재미있게,
어렵지 않게 전달해 주시니까 저는
그저 편하게 습득하면 되더라고요.
결국 둘째 날 수업을 마무리하기 전에
차선 변경을 매끄럽게 성공했는데요.
빠르게 실력을 향상할 수 있었던
계기는 역시 강사님이 옆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코칭해주신 덕분인 듯 해요.
주눅이 들 것 같은 상황이 와도, 늘
칭찬과 피드백을 골고루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니까 제가 기죽을
시간이 없더라고요. 그만큼 멘탈도
잘 잡아주셨던 기억이 계속 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업 셋째 날에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도로 상황들을
경험해 봤는데요. 이면 도로 주행,
간선 도로 차선 변경을 해보니까
그동안 배운 내용이 정리가 되면서
정립이 되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신호등 없는 교차로도 마냥 무섭게만
느껴졌지만 제대로 달려보고, 정면
돌파 하면서 직접 배워보니까 제가
무서워 할 지점이 없더라고요.
강사님께 연수 받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익한 수업이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마무리 시간엔
주차에 대해서도 점검했는데요~
주차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아직 평행 주차에는 익숙하지 않은
실력이다 보니 시간이 조금 소요가
되기는 했어요. 물론 전진 주차나
후진 주차는 강사님의 시범을 보고
바로 따라해볼 수 있었지만, 평행
주차는 몇차례 반복을 해야 되더라고요.
시범을 본 뒤에 그대로 해보고, 다시
피드백을 받으면서 처음부터 다시
연습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하나씩
짚으면서 배우니까 어렵지 않게 또
느껴지더라고요. 공식의 원리를 이해
하고 습득하니 결국은 성공했어요.
주행이나 주차 모두 이렇게나 빨리
쉽게 느껴질 줄 몰랐는데요. 사실
운전대를 오래 잡지 않아서 몇 차례
더 수업을 들어야만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겠거니 생각했네요.
하지만 강사님 자체가 굉장히
열정있게 수강생을 대해 주셨고,
커리큘럼 자체도 탄탄했기 때문에
3일 만에 이런 결과물을 볼 수
있었던 것도 당연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너무 만족했던 방문 연수라서
자세한 후기 남겨보았는데요. 앞으로
연수 받으실 분들께 도움이 됐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