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연수 비용 방문운전연수 10시간 솔직 후기
- Thomas F. Guerrero
- 작성일2024.11.20
- 조회수0
장롱면허운전연수 드디어 끝낸 숙원사업
올해 다짐했던 다이어트와 장롱면허
탈출하기 두가지 중에서 상반기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성공했는데요!
새해 다짐으로 이번에는 기필코 다시
운전의 재미를 느끼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봄에 이러셔야 성공을 하게 됐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알아보면서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따졌던 것은
실제 수강생의 후기가 좋은지 였어요.
아무래도 업체에서 하는 소개 멘트나
형식적인 말들 보다는 실제로 수업
듣고 남겨주신 후기들이 저에게 더
유용할 것 같았어요. 다행스럽게도
후기들을 꼼꼼히 비교해 보면서
최종 교육 업체를 고른 덕분에
가성비도 좋고, 친절하게 탄탄하게
수업해 주시는 곳을 찾게 되었어요.
사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금액적인
부분도 걱정이 조금 됐었는데요.
여긴 가격대도 딱 괜찮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평균 30만원대 였는데요.
자차 이용 시 29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만약 연수용 차량을
이용한다면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고요. 운전대를
다시 잡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이
되어서 저는 합리적이라 느꼈어요.
더이상 미룰 수는 없었기에 비용
알아보면서 바로 수강신청도 했죠.
첫날에는 간단하게 기능과 명칭들부터
살펴보고 시작을 했는데요. 운전을
오랜만에 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기초적인 이론을 까먹고 있잖아요. 저도
그래서 시동, 제동은 물론이고 각종 차의
기능을 사용하는 법에 대한 간단한 강의를
꼭 듣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강사님은
이 부분도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다 진행해 주셔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운전 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주행 주의 사항들도 미리 구두로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런 사항들이 운전하면서
하나씩 공감이 되고 이해가 되니까 저도
수업이 커리큘럼이 잘 잡힌 것이었구나
하고 나중에 또 깨닫게 되더라고요.
시동, 제동, 운전 자세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나서는 간단하게 우회전부터
유턴까지 비교적 복잡하지 않은 도로에서
연습도 한번 해보기도 했는데요.
만약 바로 도로 주행으로 들어갔다면
긴장을 하느라 버벅거리기만 했을텐데
첫날에 단계적으로 하나씩 해볼 수 있게
해주시니까 저도 천천히 긴장감이 풀리고
운전대를 잡는 것이 무섭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보조 브레이크를 설치해 주시면서
이게 있어서 위급한 상황이 혹시 생겨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니까 너무 과하게
긴장할 필요가 없다고 말을 해주셨는데,
이 점도 은근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3일 내내 수업하면서 강사님이 있어서
필요 이상으로 무서워하거나 긴장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아요. 둘째날 수업은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시작했는데요.
시내라고 해도 도로마다 특징도 다르고
상황도 다 다르잖아요. 그런데 이러한
각종 상황마다 어떻게 양보운전을
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 하는지, 하나씩
제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 주셨어요.
단순히 운전을 해치우고 끝내는 수업이
아니라 어떻게 안전하게 즐겁게 운전을
할 수 있는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쳐
주시는 수업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시내 주행을 하면서 타이밍에 맞게 딱
차선을 변경하고, 차간 거리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속도감을 일정하게 가져가는
연습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아무래도
도로 상황이 복잡해질수록 가장 중요하지만
잘 지키기 힘든 것이 또 차간 거리,
속도감이잖아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이면도로, 간선도로 각종 도로마다 제가
경험하게 해주시면서 최대한 운전에
대한 감을 끌어올리게 해주셨어요.
도로 주행을 생각하면 예전에는 그냥 막
두렵기만 했는데, 이제는 강사님께서
해주신 멘트나 피드백들이 생각나면서
혼자 연습할 때에도 큰 도움이 돼요.
셋째 날에는 그동안 배운 도로 주행
꿀팁을 모두 활용하면서 혼자서 강사님
없다고 생각하고 운전도 해봤는데요.
첫날에 강사님의 보조 없이는 전혀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았던 과거의
저와 비교해 봐도 실력이 정말 많이
향상한 것 같더라고요. 베태랑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나게
빠른 실력 향상을 이뤘던 것 같아요.
특히나 장롱면허운전연수 배우면서
신호등 없는 교차로나 비보호 좌회전
등 혼자서 만났더라면 당황했을 법한
상황도 만나 본 것이 좋았는데요~
아무래도 운전 연수 시간 동안에
다양한 상황을 모두 다 접해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까다롭고 또 헷갈리는 경우의 수들은
강사님이 접해보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나중에 고속도로까지 나가게
된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도
상세히 일러주셔서 들으면서 정말
머리속에 열심히 넣었던 기억이 나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무리로는 역시
주차도 점검을 한번 받았는데요~
평행주차가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장롱면허라서 그런지
운전대를 잡지 않았던 시간동안에
저는 전진주차랑 후진 주차에 대한
감도 모두 잃었더라고요. 결국에는
강사님과 함께 모든 주차를 다시 한번
해보면서 익혀 나갔어요. 그냥 말로만
주차 공식을 알려주시는 방식이 아닌,
하나식 시범을 보여주시면서 제가
따라할 수 있게 자세를 잡아 주시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그 덕에 바로바로 습득이 됐네요.
주차까지 마무리하고 강사님과
장롱면허운전연수 끝내면서 아쉽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을만큼, 강사님은
10시간의 수업을 알차게, 꽉꽉 채워
수업해주신 것 같아요. 앞으로 제가
운전의 재미를 쭉 이어갈 수 있게
재미나게, 지루하지 않게 수업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