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으로 탈출 성공한 후기 with 꿀팁
- Tamara D. Davis
- 작성일2024.11.19
- 조회수2
장롱면허운전연수 더이상 미루지 말자
제가 대학을 다니고 있었을 때에는
운전면허 취득이 유행처럼 번져서
친구와 같이 학원을 다니며 도로주행
시험까지 쳐서 취득을 했었어요.
언젠가 우리끼리 여행을 가게 되면
꼭 렌트해서 운전을 해보자라고
했었지만 학생이었기 때문에 그럴만한
여유가 없었어요.
본가에서 학교를 다녔기때문에 거리가
멀지 않아서 자차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일상생활이 가능했어요.
그러나 문제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업무 상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다보니 연수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력서에는 운전이 가능하다고 썼지만
막상 핸들을 잡아보니 저에게는 너무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게다가 회사도 본가에서 먼 편이라서
몇년은 대중교통을 타고 다녔지만
그마저도 지친 상황이라서 자차를
구입해서 편하게 출퇴근을 해야겠다고
느꼈답니다.
교통체증이 심각한 동네가 아니었기
때문에 오히려 운전을 하는게 시간을
더욱 아껴볼 수 있었죠.
그렇게 회사 업무도 무리없이 해낼 수 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연수업체를
알아보기로 했어요.
업체가 워낙 많기도 했고 그 중에서
어느곳이 나와 잘 맞을까, 회사를 다니면서
배울텐데 내 노력이 헛되지않는 곳이
있을까 꼼꼼히 알아봤어요.
그 결과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했고, 모든 강사님들이 100% 소속되어
근무하고 계시기에 믿고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초보자들은 운전을 할 때 당황하게
되면 순간 어디가 악셀이고 브레이크인지
헷갈리기도 하죠.
혹은 아직까지 시야가 좁은 편이기에
차가 오는 걸 미처 보지 못하고 진입하다
접촉사고가 나기도 할텐데요.
그런 사고에 대비해서 연수용 차량에는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이 장점 하나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빌려서 운전을
배우기도 하신답니다.
게다가 모든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
주시기 때문에 무엇보다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퇴근을 하고 나서도 집에서 쉬다가
강사님이 오시면 나가서 바로 배울 수
있는 것이죠.
퇴근하고 나서도 바로 집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저처럼
직장인이신 분들도 부담없이 배워보실
수 있답니다.
가격도 꼼꼼하게 알아봐야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고
자차는 29만원이에요.
10시간을 기준으로 3일이나 4일로
기간을 나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과정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아보실 수 있고,
문제가 생길 경우 업체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해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에게 차량 이론과 기초수업을
받아보는 날이었어요.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맞추고
핸들 주변을 시작으로 기어변속과
발 아래 페달까지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기능조작을 해봤답니다.
정확한 명칭도 배우고 악셀과 브레이크는
직접 밟아보면서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해야하는지 감을 익혀볼 수
있었어요.
이론과 도로교통법까지 배우고 나서는
천천히 기본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많은 차들이 달리는 도로는 아니지만
집 근처 한적한 곳으로 주행연습을
해보면서 전방주시를 하면서 사이드미러를
보는 연습도 해봤어요.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하다보니까
차가 자꾸 한쪽으로 쏠리더라구요.
차선 중앙에 맞춰서 달리는 연습을
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2일차에서는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신호등을 보면서 버스전용 신호, 좌회전신호,
직진신호를 구별할 수 있어야하고 표지판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배우게 되는데요.
특히 비보호좌회전은 초록불 신호에
맞은편 차가 없으면 좌회전을 해서 가도
되는데 보행자가 있는지 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회전교차로도 처음으로 지나가봤는데,
언제 진입을 해야하는지 헷갈린다면
이름을 떠올리라고 하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고속주행을 연습해봤는데
마침 돌아오는 길에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어서 80km대 속도로 달려보기로
했어요.
요즘에는 시내주행도 5~60km 속도로
제한되어 있던데 80km로 달려보니 너무
짜릿하더라구요.
고속주행을 하면서 어느정도 속도를
유지하니 훨씬 편한 느낌이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속도를 올리게 된다면 차간거리도
훨씬 넓혀야한다고 하셨답니다.
여러모로 다양한 도로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연습을 해보는
날이었어요.
강사님께서는 오랫동안 수강생을
강습해오시면서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주차공식을 알고 계시더라구요.
강사님께서 알려주시는대로 따라하다가
나중에는 혼자서도 후진, 전면, 평행주차까지
할 수 있었는데 역시 이래서 베테랑강사에게
배우는 것이구나하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직접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하셔서
강사님과 함께 골목길에 가서 평행주차도
해봤어요.
살짝 경사가 있는 동네라서 사이드브레이크
까지 채우고 기어변속을 P로 놓는 것으로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끝낼 수
있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운전을 배우려고 하면
혹시 혼나면 어떡하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곤란하다는 생각으로 늘 미루기만
했었어요.
이렇게 좋은 업체가 있다는 걸 알았다면
최대한 빨리 도전했을텐데 오히려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느꼈답니다.
여러분들도 운전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언제나 편하게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