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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자차운전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로 대전 도로 마스터 한 후기

    • Ansoft
    • 작성일2024.11.19
    • 조회수1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기전에 꼭 체크해야 할 것 운전면허증이 있다고해서 누구나 운전을 잘 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취득하고나서도 바로 운전을 하지 않으면 점점 감을 잃게 되면서 나중에는 혼자서도 차를 몰 수 없게 되기도 한답니다. 저도 올해 5년차 장롱면허였는데 취업하기전에 취득했던 면허증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 취업을 하게 되며 그 당시에는 별로 쓸모가 없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가 주변 동기와 친구들이 하나, 둘씩 차를 사게 되고 모임을 하게 되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차를 끌고 오더라구요. 모였다하면 차 얘기를 하면서 여행을 가고 차박을 하는 후기들을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부럽기도 했어요. 저는 여행을 가면 항상 버스 시간이나 기차표 시간을 보고 그에 맞춰서 움직여야하는데 그런 제약을 받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무거운 짐들도 낑낑 거리면서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트렁크에 싣기만 하면 되니까 어디를 여행가더라도 부담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퇴근 후 친구들을 만나러 가거나 혹은 혼자서 한적한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는 등 일상에서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기위해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들에게도 살짝 얘기해보니 몇몇은 저처럼 장롱면허였다가 운전을 하게 되었으니 금방 배울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한참 연수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어요. 강사님이 직접 집 앞으로 와주시니까 굳이 시간내서 먼 길을 거쳐 학원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요. 하루에 3시간 정도라면 퇴근하고 나서 배우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2~3주 내내 배우는 거라면 부담이 되겠지만 3일 과정이니까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3일만은 고생해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10시간 수업 과정을 듣기 전에 꼭 체크해야 할 점은 바로 강사님의 연수 실력과 수업 커리큘럼이에요. 강사님이 객관적으로 피드백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화를 낸다면 운전을 배우면서 자신감도 낮아지고 기분이 상할 수 있죠. 이런 계기들이 운전과 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게다가 10시간동안 알차게 기초부터 도로연수와 주차까지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모든것을 배우는데 자차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29만원,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신다면 32~34만원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가 알아봤던 곳 중에 커리큘럼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라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이 운전을 하기 전 꼭 필요한 기초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날이에요. 첫날부터 욕심내서 도로연수를 나가는게 아니라 기초부터 탄탄히 다진 다음에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사실 5년만에 거의 처음으로 운전을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너무 긴장되서 핸들을 잡은 손에 땀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나 강사님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커리큘럼에 있는 부분만 잘 따라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찬찬히 핸들 주변에 있는 와이퍼, 방향지시등, 전조등을 켜는 방법과 시동을 걸고 페달의 위치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1:1 강습이기때문에 제가 어느정도 익숙해졌다하면 동네 도로를 가볍게 주행하는 것으로 부족한 부분을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특히 장치를 작동하는 건 방법을 알고 있어도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요. 강사님께서는 주행을 하면서 브레이크를 서서히 밟는 방법을 손바닥으로 표현해 주시면서 사뿐하게 밟도록 알려주셨어요. 방지턱을 넘거나 점멸등 사거리에서 일시정지를 할 때에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혼자서라면 하지 못했을 동네 주행도 1일차에 할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2일차에서는 시내도로를 나가는 날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운전을 하게 되는데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었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정말 든든했답니다. 교차로, 신호등 식별, 표지판 이해하기 이 모든 것들을 강사님은 하나씩 설명을 해주셨고 목적지에서 돌아오는 길에도 한번 더 복습 겸 알려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다보면 집중하느라 강사님이 한 번 말씀해주시는 것도 어쩔 때에는 놓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세심하게 가르쳐주시더라구요. 차선변경을 할 때에도 강사님이 적절한 거리를 판단하는 방법과 바꾸고 난 후 3초간 방향지시등을 유지하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돌아오는 길에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어서 신호등 없이 고속으로 달릴 수 있었어요. 80km 속도로 달려보는데 막상 해보니 시내도로로 빠져나올 때에는 운전이 더욱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용기내서 첫 고비를 넘기면 그 이후부터는 안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업을 받을수록 자신감이 생겼다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여러가지 주차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마지막에 주차를 배우는 건 바로 세심한 페달 컨트롤 능력과 차폭감이 갖춰져있어야하기 때문이에요. 이미 어느정도 다져진 상태에서 주차를 하다보니 예전에 면허딸 때 배우던 것과 다르더라구요. 강사님께서는 차에서 내려서 앞에서 봐주시며 핸들을 어느정도 감아야 하고 사이드미러와 후방까지 살펴보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평행주차도 배울 수 있는데요. 강사님이 전면, 후진주차를 배우고 나면 다음으로 알려주시고,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갓길이나 골목길에서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코칭해주신답니다. 이렇게 3일간의 여정을 마치게 되며 저는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10시간의 강습을 받기전에 꼭 체크한 부분들 덕분에 좋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알게 되어서 후회없어요. 여러분들도 상담을 통해 자신만의 기준을 잘 체크하시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