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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으로 탈출 성공한 후기 with 꿀tip

    • Laura P. Barnes
    • 작성일2024.11.18
    • 조회수1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 자신감 완전하게 회복했어요. 2024년에 꼭 해결하고 싶었던 숙원사업 중 하나가 장롱면허 탈출하기였어요! 면허 시험에 응시할 때만 해도 합격만 설레었었는데 막상 합격하고 나니까 운전대 잡을 일이 거의 없었네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까지 하기 시작 하니까 점점 더 드라이버의 삶에서는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이제 조금이나마 시간적 여유가 생겼지만 운전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라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기 위해 빠르게 추진했는데요~ 혼자서 독학으로 영상을 보고 배우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운전을 잘 가르치는 지인이 있는 것도 아니라 저에게는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해주시는 업체를 찾는 것이 최선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보가 여럿 있어서 그 중 가장 합리적인 비용과 좋은 실제 수강생들의 솔직한 후기를 갖춘 곳을 최종적으로 선정하게 됐어요. 저도 뭘 새로 배우게 되거나 새로운 곳에 방문하고 나면 꼭 후기를 남기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최대한 솔직하게 경험을 공유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에도 후기를 많이 참고했어요~ 후기를 통해 나름대로 알아보니까 도로 연수 가격은 10시간 수업 기준으로 평균 30만원대였어요. 자차 이용 시 29만원에 수업이 가능하고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라 크게 비용차이가 각각 없더라고요. 사람마다 이 가격대가 어떻게 느껴 지는지는 다르겠지만 저는 운전을 이 가격에 배우는 것이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바로 수강했어요. 이 비용을 들이지 않아서 나중에 고생하는 것이 더 손해이니까요. 1일차: 기본적인 조작법 익히기+주행 일정은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지만 저는 스케줄 상 3일 시간을 낼 수가 있어서 3일 커리큘럼을 진행했는데요. 첫날에는 기본 조작법을 익히고 실제 주행 연습을 조금씩 해 나갔어요. 강사님을 처음 딱 만나고 나서부터 차 안에서 조작법을 익히고 보조 브레이크를 설치해 주셨는데요. 꼼꼼하게 사전 확인을 다 마치고 나서 도로로 나가니까 저도 불안감 떨쳐버릴 수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보조 브레이크의 위력을 느끼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요. 제가 커브를 돌면서 핸들을 지나치게 꺾어서 도로에 부딪힐뻔 한 순간이 한번 있었는데 재빠르게 브레이크를 작동해 주셔서 사고 없이 이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해 나갔어요. 연수가 아니라 혼자서 이러한 상황에 직면했으면 어쩔 줄을 몰라서 몸이 굳어버렸을텐데 강사님이 옆에서 든든하게 보조해 주시니까 아무렇지 않게 실수를 털어버리게 되더라고요. 이래서 연수를 받는구나 하고서 첫날부터 수업 받길 잘했다 하고 혼자 속으로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오랜 기간 운전을 하지 않아서 장롱 면허였던 제 눈높이에 맞추어 직진, 회전할 때의 문제점을 설명해 주시고 그걸 수정해 주신 덕분에 같은 코스를 돌아도 매번 돌 때마다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느껴졌어요. 2일차: 내가 고른 코스 집중 주행 2일차가 지금 돌아보면 저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된 날이에요. 물론 첫날과 셋째날도 크고 작은 노하우를 많이 배웠지만 이날이 전 가장 재밌게 확실히 배운 날이에요.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할 것 같았던 루트 위주로 함께 돌아보면서 각 도로마다 특징 그리고 주의할 점을 쪽집게 과외로 수업 받았어요. 강사님은 답답해 하지 않으시면서 세심하게 피드백을 해주셨는데요.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차간 간격 조정이나 유턴 등등 보조가 필요한 구간에서 늘 디테일하게 도움을 주셔서 저도 열정이 활활 타오르며 수업을 들었던 것 같아요. 차선 양보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운전할 수 있게 멘탈도 잡아주시고 시야도 확보할 수 있게 보조해 주셔서 긴장을 완전히 풀고 집중을 하며 운전을 했네요. 첫날과는 다르게 보조 브레이크를 쓸 일이 거의 없던 둘째 날이라서 저 혼자 뿌듯해했던 기억이 나요. 확실히 여러번 나 혼자 더 연습하면 실력이 금방 늘겠구나 싶더라고요. 3일차: 주차 마스터 + 셀프 주유 도로 연수의 마지막 날에는 역시 주차를 배우는 것이었는데요~ 마무리로 주행도 한바퀴 돌고 주차 공간 감각 키우기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해 주셔서 진짜 좋았어요. 강사님은 전진, 후진, 평행 주차의 기술과 공식을 모조리 알려주셨어요. 처음엔 공식을 알려만 주시면 내가 또 못외우는 거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했는데요. 역시 시범과 함께 반복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수업을 알아서 진행해 주시니 저는 그저 보고 배운대로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습득이 되더라고요~ 처음엔 강사님이 주차 쉽다고 말을 하셔서 안믿었는데 정말 강사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니까 하나 둘씩 저도 체득이 천천히 되더라고요. 막막함이 서서히 이해가 되는 느낌이 될 때 진짜 쾌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한번에 확실하게 제대로 배운 덕에 요즘도 아파트 주차나 마트 주차는 난이도가 쉽게 느껴질 정도네요. 저는 특별히 셀프 주유 방법도 배우고 싶어 요청을 드렸어요. 영상을 보고 그냥 가는 것보다 강사님이랑 한번 같이 해보고 나면 더 좋을 것 같았는데 역시 주유소에 직접 가서 실습을 해보니 이젠 진짜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막연히 배우고 싶다, 궁금하다 생각만 하던 것이 본격적인 제 실력이 되니까 너무 뿌듯하네요. 맞춤형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두려움만 가득하던 운전이란 영역에서 자신감이 생기고 실질적으로 제가 느끼기에도 실력이 확실하게 향상된 것을 체감하니까 너무나 만족스러워요. 3일 안에 확실히 운전을 마스터하게 해주신 강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