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문운전연수 가격 자차운전연수 확실한 결정
- Lagoonlife
- 작성일2024.11.18
- 조회수2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는 곳
출퇴근을 하면서 큰 불편함이 없다고 해도
자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바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어디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유명한 집순이라서 회사에 있는
시간 빼고는 늘 집에서 여유를 즐기고는
했는데요.
sns를 보고있으면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예쁜 카페도 가고 저녁 데이트를 즐기며
소소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카페를
봤는데 버스를 타고 가면 1시간인데
자차로 가면 20분이라서 내심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면허가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1~2시간 정도 단기 렌트를 하거나
혹은 부모님 차를 빌려서도 다녀올 수
있는데요.
그러나 장롱면허라서 혼자 운전을
하기가 정말 고민되더라구요.
예전에는 회사에서 신입이라 적응을
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운전연습을
미뤘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수를 통해 운전실력이 어느정도
쌓이면 중고차라도 하나 구매해서
다녀보자! 라는 목표도 세웠답니다.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정말 많았고
프리랜서 운전연수 강사, 학원, 실내
운전연습장 등 선택의 폭이 넓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알아보면서 느낀 건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다는 것이었어요.
어떤 곳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고
또 다른 업체는 가격은 비싸지면
강사진이 유능하다는 것이었죠.
그런데 이 두가지를 적절하게 믹스해서
제 마음에 쏙 든 업체가 있어서 바로
후기부터 살펴봤어요.
실제로 운전을 배웠던 수강생들이
솔직하게 후기를 남기기 때문에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었죠.
가장 많은 것은 바로 친절한 강사님과
수업 구성이 너무 알차서 좋았다는
평이었어요.
아무래도 강사님이 정식으로 업체에
소속되어서 근무하시기 때문에
친절함과 프로정신이 확실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게다가 이렇게 좋은 연수 프로그램이
과하게 비싸다면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을텐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연수용 차량으로 하면 32~34만원이고
자차는 29만원이에요.
1시간에 5~6만원 하는 곳보다 훨씬
저렴했고 강사님이 집 앞으로 와주시기
때문에 저 또한 편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상담을 받아보니 모레부터 운전을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빠른 일정으로 10시간
3일 코스를 선택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이론,
교통법, 기능조작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물론 평소에 운전을 하시면서 이 부분을
어느정도 아시는 분들은 가볍게 짚고
넘어가고 본격적인 시내도로를 나가게
될텐데요.
저는 오히려 바로 운전을 하지 않고
기초부터 가르쳐주시니까 마음이 정말
편하고 부담이 없더라구요.
운전을 쉰 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이론적인 부분도 새롭게 느껴지고
게다가 제가 면허를 땄을 때와 다르게
이슈가 되는 교통법들도 많았어요.
교통법을 잘 준수하기 위해서 귀담아
듣고 기능을 조작하는 방법을 배웠답니다.
핸들을 정위치하고 기어변속, 페달의
위치, 시동거는 방법, 좌우 방향지시등
작동과 경고등까지 다양하게 배웠어요.
몇 번 반복하면서 어느정도 익혔다고
생각이 들면 천천히 차선을 맞추고
직진하는 것을 배우게 되는데요.
자연스럽게 동네 도로를 돌아보면서
신호등에 맞춰 서행을 하거나 천천히
출발하는 연습을 했어요.
저희 집 근처는 도로 곳곳에 파여있는
홀이 많았는데 그 부분은 감속을 해서
천천히 지나가거나 되도록 피해가도록
코칭을 해주셨어요.
방지턱도 마찬가지였는데, 차량 하체에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서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차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는 꿀팁을 주시기도 했답니다.
2일차에서는 집 근처에 있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통해 고속주행을 해보고
빠져나와서 시내도로 연습을 해보는
날이에요.
7~80km 속도로 달려보면서 정속으로
주행하는 연습을 했어요.
집에서 ic가 멀어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려봤는데 만약 고속도로 주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톨게이트 비용을
수강생이 부담하고 충분히 진행해볼 수
있어요.
차를 타고 타 지역으로 많이 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배워보시는 게 좋겠죠?
그리고나서 시내도로를 나가보며
유턴, 비보호좌회전, 그 외에 다른 교차로
들도 배우게 됩니다.
유턴은 표지판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더라구요.
없는 곳에는 순간 멘붕이 오기도했는데
맞은편에서 오는 차가 없으면 유턴을
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더라구요!
그리고 비보호좌회전도 제가 헷갈려
했던 부분이었는데 초록불 신호에 차가
없으면 좌회전을 해도 된다고 해서
잘 살펴보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지 않았으면
뒤에서 빵빵대고 저는 멘붕이 오고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할 것 같아요.
그러나 실제로 주행을 하면서 모르는
부분은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는 날이에요.
보통 후진주차만 배우니까 하루 내내
주차를 공부하는 걸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T자주차, 후진,
전면, 평행주차까지 다양한 유형을
배우게 된답니다.
연수가 끝나고 나면 혼자서 충분히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는거죠.
학원에서 배우고나서 부족한 부분을
꼼꼼하게 1대1로 실력을 메꿔주시기
때문에 면허를 따고 한번 더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라고 해요.
저도 주차는 어려웠지만 강사님이 공식을
알려주시고 양 사이드미러를 보면서
후방카메라까지 체크하며 주차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포기하지 않고 여러번 연습하니
다양한 주차법을 마스터 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애매하고 어려운 부분들은 꼭 짚고
넘어가서 자신있게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