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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운전연수 비용 및 캔유드라이브 내돈내산 운린이의 장롱탈출 리얼후기

    • Jeanne C. Giusti
    • 작성일2024.10.28
    • 조회수8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간 친절한 강사님에게 배운 후기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사실 운전에 대한 생각이 그닥 없었던 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회사가 있었고, 주말이 되면 남자친구가 항상 저를 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녔거든요. 그래서인지 저는 차의 소중함을 잘 몰랐다가 아이를 출산하고나서 육아를 해보니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면 장을 보러 마트에 가야하는데 그 때마다 무거운 짐을 들고 택시를 타며 왔다갔다하는것도 번거로웠는데요. 특히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간다고 하잖아요. 그럴 때 마다 평일에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주말이 되면 전국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남편이 혼자 운전하는게 너무 안쓰러울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는 남편에게 운전하느라 고생하는데, 나도 이제 연수를 받을테니 차를 하나 더 구매하는게 어떻겠냐고 얘기했답니다. 사실 남편을 위한 마음도 있지만 저의 사심도 담겨있어서 편하게 일상생활을 하려는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용케도 눈치챘는지 아이를 키우려면 그래도 차 한대는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하며 운전연수 비용을 지원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어느정도 자차를 가질만큼 운전이 늘게 되면 바로 구매를 해주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저는 남편과 어디에서 운전을 배우면 좋을지 찾아보기로 했어요.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만 방어운전을 하고 사고나는 일이 적다고 해서 바로 베테랑강사님이 계신 곳으로 알아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가장 눈에 띄었는데요. 물론 저렴한 금액으로 1인 운전연수업체가 많기는 했어요. 그런데 저도 여자이고,자동차라는 공간 안에서 교육을 받다보니 신변이 보증된 강사님에게 받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이곳은 강사님이 모두 업체에 소속된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후기를 읽어보니 수강생들이 생생한 스토리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강사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잘 가르쳐주신다는 얘기가 많았고 덕분에 빨리 실력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커리큘럼과 함께 가장 중요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까지 꼼곰히 상담을 받았는데요. 운전연수비용은 자차가 있다면 29만원, 없다면 연수용 승용차나 suv를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은 32~34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4일동안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요. 체계적인 수업내용에다가 이론부터 실전 연수까지 모두 진행하는데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정도면 내 인생의 운전연수를 위해 진행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처음 배우는 1일차는 강사님이 운전의 기초적인 부분을 전반적으로 알려주셨는데요. 우선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최근에 바뀐 도로교통법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를 해주셨습니다. 저도 몰랐던 부분이고 면허를 딸 때와 달리 변경된 부분을 알게 되어서 꼭 필요한 과정이었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차량의 내부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살펴봐야겠죠! 저는 suv가 저에게 너무 높다고만 생각했는데 운전하는데 편하도록 시트를 조정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사이드미러도 꼼꼼하게 체크하고나서 하나씩 기능들을 작동해봤답니다. 저는 이정도는 가뿐하게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바로 작동하는데 헷갈리던 기능들이 많았어요. 여러번 반복해서 활용해 본 다음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주변 인근을 돌아봤어요. 처음에는 공터에서 직진만 하다가 차가 조금씩 돌아다니는 한적한 도로도 가봤는데요. 좌회전, 우회전을 하면서 핸들을 어느정도 감아야하는지, 페달은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드디어 대망의 실전도로연수를 받는 날입니다. 몇년 전 면허를 딸 때 두근거리던 날이 생각나고는 했는데요. 그러나 이번에는 걱정할 필요없이 기초연습도 탄탄히 했고, 든든한 베테랑 강사님이 옆에 계시니 안심되더라구요. 우선 어디에 가고싶은지 목적지를 정해 보자고 하셨고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찍고 바로 달렸답니다. 안내해주는 길로 가다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교차로들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진입하는 포인트와 어디에서 빠져나가야하는지 시계방향으로 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다른 교차로와는 다르게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제가 그동안 가장 도전해보고 싶었던 주차를 배우는 날입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오랜 연수 경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주차를 가르치는건 무엇보다 자신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강사님이 초보 운전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주차공식을 별도로 저에게 알려주셨는데요. 적용을 해보니 정말 어렵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남은 시간동안은 가까운 곳으로 연수 겸 주차연습을 하러 가기로 했어요. 나선형 코스로 진입해서 건물에서 주차도 해보고, 한적한 공원에서도 후진주차로 해봤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골목길에서 평행주차 까지 모두 해볼 수 있었어요. 이 정도면 혼자서도 운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신랑의 차를 타고 운전을 한번 해봤는데 3일만에 너무 달라졌다고 놀라더라구요. 자기가 옆에서 하루에 10시간을 가르쳐도 이정도는 안될 것 같다고 하며 강사님도 대단하시고, 저도 너무 장하다고 하는거있죠? 여러분들도 운전연수는 혼자 하지 마시고 꼭 실력좋으신 강사님이 계신 업체로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