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운전연수 나에게 맞춰서 방문관여를
- Thomas F. Guerrero
- 작성일2024.10.27
- 조회수7
내가 원하던 체계적인 곳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아빠가 매번
등하교길을 운전해주시면서 언제나
조수석이 편했던 사람인데요.
대학생때에는 학교근처에 자취를 하고
졸업하고 나서는 집 근처에 회사를 다니며
운전에 대한 필요성을 좀처럼 못느꼈던
사람이에요.
그러다가 이번 기회에 창업을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집 근처에 작은 사업장을 하나
냈는데요.
사업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운전할 일이
많더라구요.
처음에는 택시를 타고 왔다갔다
했는데 점점 시청이나 도청으로 교육을
받기도 하고, 저도 좀 더 배워보고
체험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다른 지역에
가는 일이 많았어요.
내가 한번도 살아보지 않았던 곳으로
가다보니 교통수단이 가장 불편했던
것 같은데요.
교육을 받다보면 저도 모르게 시간이
늦어지면서 차를 놓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숙박을 하고 오기도 했었어요.
이럴 때 차가 있었으면 금방 갈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집에 와서 부모님과 상의하고 나니
엄마가 이번에 차를 바꾸는데 한달뒤에
신차출고가 되니 그 때 엄마차를 양도받아
타기로 하고 그동안 운전연습을 한번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운전은 지인이나 친구에게 받지말고
꼭 운전강사에게 받아야한다는 점을
여러번 강조하셨답니다.
그래서 운전에 관해서 저희 지역에
가르쳐주는 곳이 있는지 검색해보니
1:1 개인운전과외도 있고 여러가지가
많았지만 가장 믿을 수 있는 곳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우선 강사님들이 모두 업체에 소속되어
활동하시기 때문에 어떤 분들인지
믿고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게다가 오랫동안 연수를 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잘 가르쳐주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었어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이 잘 가르쳐
주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저는 자차가 없었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선택하기로 했는데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된 차라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게다가 조수석에는 보조 브레이크가
있어서 운전할 때 혹시나 하는 불안감을
해소해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강사님이 보조 브레이크를 사용할
일이 없어야겠죠?
저는 가르쳐주시는대로 스펀지처럼
쏙쏙 배우는 백지 상태이기 때문에
얼른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덥썩
등록하기보다는 가격도 꼼꼼하게
비교해봤답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비용보다는
보험료, 차량대여 모두 합해서 토탈로
따져봤을 때 가장 합리적인 곳이
바로 여기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연수용
승용차는 32~34만원으로 진행이
되구요.
만약 차량대여없이 자차를 하실 분은
29만원으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똑똑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등록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운전석에
탑승해서 차량 기능 공부를 하게
됩니다.
우선 운전실력도 중요하지만 주행 중
내가 어떤 기능들을 활용해야하느지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운전하면서 방향지시등이
어딨고 와이퍼 작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동적으로
먼저 나와야하는거죠!
저는 강사님과 하나하나 배우면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게 되는지
익혀봤구요.
간단하게 체크를 한 다음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우선 페달을 밟는 감이나 좌회전,
우회전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지
연습해보는 시간이기 때문에 전혀
부담가질 필요가 없었답니다.
처음에는 워낙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려웠지만 하다보니
조금씩 감을 찾아가면서 익숙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서행을 하면서 브레이크를 잡는것도
아주 부드럽게 정차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여러번 연습했습니다.
강사님은 장롱면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운전을 잘 배우고 잘한다고 하셔서
너무 기뻤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전으로 연습을 해보는
도로연수 시간이랍니다.
운전을 할 때에는 목적지를 찍고
갈 때 가장 많이 실력이 는다고 하죠.
저는 제가 원하는 곳으로 네비에
설정을 한 다음 달려보기로 했는데요.
쭉 직진만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좌회전을 하면서 유도선을 지키는
연습도 하고, 우회전을 할 때에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해서 기다리고
잘 살핀 후 신호에 맞게 출발하는
연습도 했답니다.
언제 어디에서 사고가 생길지 모르고
한눈 팔다가는 순간 사고가 나기
마련이기 때문에 초집중해서 연수를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연수를
받을 때 50분 수업하고 10분의 쉬는
시간이 있답니다.
때문에 수업을 받으면서도 체력적인
어려움은 없었어요.
덕분에 운전실력도 많이 늘었던
이틀차 수업이었는데요.
저는 돌아오는 길에도 강사님에게
이것저것 여쭤보면서 좀 더 배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질문도 했어요.
그럴때 마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하나를 여쭤보면 두세개 다 알려주셔서
너무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서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웁니다.
주차는 여러가지 종류를 배우면서
내가 어떤 상황에 정차를 하더라도
그에 맞는 주차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활용성이 높았던 것은
바로 갓길주차였습니다.
가장 어려워하는게 아무래도 평행주차
이지 않을까요?
저는 이 부분을 강사님에게 속성으로
배우면서 꼭 필요했던 주차꿀팁들을
마구마구 얻었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면서
운전에 대한 모든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하다보면 꼭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교차로마다, 상황마다 일어날
수 있는 빈도높은 사고 케이스들도
있을텐데요.
항상 방어운전을 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도 알려주셨구요.
무엇보다 운전실력이 팍팍 늘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어떤 곳에서 주의해야할지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주셨다니 저의 목표는
10년 무사고 운전이랍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운전 시작해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