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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롱면허 탈출하고 싶다면 고고드라이브(포항 운전연수)

    • Cynthia J. Channel
    • 작성일2024.10.25
    • 조회수14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배우는 방법 취업을 하게되면 가장 먼저 자차를 사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가졌던 사회초년생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런 결심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월급은 그대로인데 돈은 쉴새없이 빠져나가더라구요. 게다가 본가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자취를 하다보니 매월 고정지출이 많아서 차를 살 엄두가 나진 않았는데요. 이번에 전셋집도 마련하고 자금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태가 되어 차를 하나 구매하려고 보니 제가 운전하는 방법을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친구 차를 빌려서 한번 운전해볼까 했는데 옆에 친구가 타고있는데도 시동을 어떻게 걸어야할지 머릿속이 새하얘지더라구요. 정말 이대로 운전했다가는 큰일날 것 같아서 운전을 가르쳐주는 곳을 찾아봤답니다. 예전에 면허를 딸 때에는 취준생이고 시간이 많아서 먼 거리의 학원까지도 충분히 다닐 정도였는데요. 이제 직장인이 되고 어느정도 직급도 있다보니 하루에 제 개인적인 시간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3,4일정도 단기로 속성과외를 받을 수 있는 운전연수를 알아봤어요. 그러자 딱 한군데 눈에 보인 곳이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답니다. 물론 저희지역에도 있고, 집 앞까지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라서 번거롭지 않게 편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가격도 합리적이었는데요. 만약 자차가 없으신 분들은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셔야하는데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에 타고다니시던 자기차량이 있으시다면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연수를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데 10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진행할 수 있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이렇게 세세하게 배우는구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체계적이구요. 진행하는 과정만 보더라도 잊고 있었던 운전의 감이 확 살아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등록을 하기로 했답니다. 저는 평일에 하루, 주말에 이틀해서 3일만에 싹 끝내버리기로 했어요. 연수를 기다리는동안 어떤 차량을 구매할지 신나는 마음으로 차종을 살펴보면서 하루하루 너무 설레고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이론적인 부분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추가로 기능 작동법과 주행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훑어보는데요. 간단하게 이론을 짚어본 다음에는 시동을 걸어서 하나하나 기능을 작동시켜봤습니다. 계기판을 보는 방법과 함께 핸들 주변에 있는 기능들을 꼼꼼히 체크했어요. 한번만 작동해보는게 아니라 자동적으로 익힐만큼 반복했답니다. 그러고나서 주행을 시작했는데 제가 아직까지는 패달을 어느정도 밟아야 하는지 감이 없더라구요. 이대로라면 자꾸 급정거를 할 것 같았는데 그런 고민을 일찍 알아차리셔서 페달 조절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좌회전,우회전을 할 때 유도선을 따라 추돌사고 없이 천천히 회전하는 법도 연습했습니다. 주행이라는 게 직진만 하는게 아니라 차폭감을 익혀서 방향을 틀더라도 안전하게 해야하거든요. 초반에는 감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헤매는데 강사님과 몇번 연습을 하다보면 충분히 익힐 수 있답니다. 과정중에도 아,정말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우는 게 중요하구나 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일반 분들은 아무리 운전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잘 가르치는 것과는 별개잖아요. 운전못하고 서툰 것을 보고만 있어도 화가나는 사람들에게는 운전을 배우지 않는 것이 상책이랍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아무래도 연수 경력이 많으시다보니까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꼼꼼하게 잘 알려주시고 여러번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어요. 전반적으로 기초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었는데, 이 때 잘 배워놔야 주행을 배우고 그 이상을 실습하더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강사님과 함께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봅니다. 물론 거리가 이전에 했던 기본 주행과 다르게 아주 길기도 한데요. 강사님이 정해주시는 노선이 아니라 제가 자주 가는 곳으로 직접 정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어차피 운전을 해서 출퇴근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회사 앞으로 목적지를 정했어요. 처음 네비에 회사를 찍어보면서 직접 운전을 해봤는데요. 늘 버스만 타고 다니던 길이었는데 직접 운전을 하니 너무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생각보다 교차로도 많고 차선 변경도 잦았는데요. 처음에는 언제 차선을 바꿔야하는지 깜빡이만 켜놓고 진입하지 못한채 기다리기만 했었어요. 그래서 강사남이 알려주시는대로 진입했었는데 목적지를 찍고 돌아오는 길에는 조금 적응했는지 강사님이 하나하나 알려주시지 않아도 혼자서 조금씩 해낼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어려웠던 곳은 아무래도 운전해본적이 없었던 회전교차로였어요. 어떻게 진입을 해야하는지 몰라서 손에 땀이 날 정도였는데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을 하도록 알려주시더라구요. 회전교차로를 비롯해서 어떤 도로도 보기에는 어려워보일지언정 룰을 알면 전혀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런 부분을 하나하나 이론적으로 익히려면 금방 잊어버리게 되는데 이렇게 직접 운전을 해보니까 금방 익히게 되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실습을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후면주차만 배우는것이 아니라 전면주차,평행주차까지 배울 수 있었답니다. 세가지를 한번에 배우는 게 어려워 보이더라도 그 원리를 알고 공식만 적용하면 어디든 문제없답니다. 역시 베테랑 강사님이 계셨기에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동안 하나도 버릴 것 없이 너무나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주차는 아직까지도 제가 가장 자신있는 거라서? 어디 가더라도 두려울 게 없어요. 마지막까지 직접 테스트를 해보면서 마트 주차장을 가봤는데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어요. 늘 운전에 대해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운전은 내 인생을 위해 투자해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