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quick menu

    대구 운전연수 비 실제 후기 및 장롱면허 탈출 성공기!

    • Emma J. Rehberg
    • 작성일2024.10.23
    • 조회수9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만에 초보탈출하기 오래전부터 꼭 해야지라고 미뤘던 것 중에 이번기회에 도전했던 것은 바로 운전이었는데요. 남들은 여행은 별거없다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운전해서 훌쩍 떠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운전조차 못하다보니 그렇게 좋아하는 여행을 해보는 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았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직을 하게 되면서 2주정도 쉴 수 있는 기간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때가 아니면 운전을 하기가 어렵겠다고 생각했어요. 마침 이직하던 곳도 집에서 조금은 거리가 있는 곳이라서 출퇴근길에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요. 마침 이번기회에 차도 하나 마련해보고 마음대로 운전해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인터넷으로 서칭하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찾아봤습니다. 사실 운전을 배우기위해서 학원을 매번 가는것도 거리가 멀다보니 시간상 부담이 되더라구요. 아무리 단기간 백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편도 40분거리를 일정에 맞춰서 매번 왔다갔다 하는것도 귀차니즘이 많은 저에게는 불편한 상황이었는데요. 그러나 제가 이번에 등록한 업체는 직접 선생님이 집앞으로 찾아와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게다가 강사님들의 연수경력이 많고 소속되어서 연수를 알려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믿고 진행할 수 있는 베테랑 이셨답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역시 베테랑 강사님에게 배워야하는 이유가 연수를 받으면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배우면 꼭 싸우게되거나 꾸중을 듣듯이 혼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아무리 면허를 땄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동차라는게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으면 감각을 잊어버리게 되니까요. 그런데 업체 강사님은 연수 경력이 많으시다보니 초보운전자들이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잘 알고 계셨고 쉽게 운전을 하는 방법도 잘 알고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금액도 너무 착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으로 수강을 할 수 있는데요. 차를 구입했는데 운전실력이 잘 늘지 않아서 연수를 다시한번 받아봐야할까 고민이신 분들도 합리적인 금액대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저는 이번 기회에 제대로 운전을 배워서 바로 차를 구입하고 앞으로 꾸준히 운전을 해야겠다는 설레임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저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총 3일로 나눠서 받기로 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과 친해지는 시간으로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기능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최근 바뀐 교통법을 한번더 짚어주시고 운전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 기능들을 하나씩 조정해봤어요. 게다가 도로 표지판들도 하나씩 보면서 구별하고 도로의 상황과 조심해야 할 부분을 읽어내는 연습도 해봤답니다. 그리고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아직까지는 페달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았나봐요. 출발을 할 때에는 갑자기 페달을 깊게 밟아버리는 바람에 rpm의 수치가 순간 확 올라가더라구요. 그러나 초반만 그랬을 뿐! 강사님이 차근차근 잘 알려주셔서 점점 부드럽게 주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한번 받은 피드백은 다시 받지 않도록 집중하면서 운전을 했고, 강사님이 아주 모범생이라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좋게 1일차 연수를 마칠 수 있었어요. 역시 칭찬을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시니까 자신감이 솟아나는 거 있죠 ! 사실 첫날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베테랑 강사님 덕분인지 운전실력이 많이 올라갈 수 있었어요. 2일차에는 강사님이 저에게 가고싶은 목적지를 정해보라고 하셨는데요. 바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하기 위해 네비를 보고 목표장소에 가보는 운전연습을 하는 날이랍니다. 저는 아무래도 새롭게 이직하는 곳을 목표로 정했고 강사님과 함께 출발을 하기로 했어요. 오후시간대라서 그렇게 차가 막히지는 않았기에 차선변경을 하는 연습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몇번은 제가 옆 차선에서 오는 차를 보지 못하고 차선을 바꿀 뻔 했었는데 보조석에 있는 브레이크 장치가 있어 강사님이 제어를 해주실 수 있었어요. 만약 자차가 있었다면 큰 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등골이 오싹했던 경험도 있었죠. 만약 자차가 있는데 운전에 영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비슷한 차종으로 업체용 차량으로 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다행히 네비를 보면서 몇번 잘못된길로 가긴 했지만 어찌어찌 목표장소에 도달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의 경우에는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강사님이 잘 알려주셨어요. 아무래도 빈도율이 높은 사고형태들은 미리 조심하는 게 좋으니까요! 기본만 지키면 사고율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알려주신대로 방어운전하면서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이지만 이정도면 혼자서도 운전을 어느정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 하기도 했어요.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 배우고 남은 시간에는 부족한 부분을 연습할 수 있었어요. T자코스 주차를 시작으로 후진주차, 전면주차, 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웠답니다. 주차장에서 혼자 주차하기에 성공했을 때의 짜릿함은 정말 최고였어요. 역시 3일동안 열심히 배운 보람이 있다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운전을 처음부터 배우려고 한다면 사실 강사님부터 시작해서 체크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하나만 제대로 알고 선택한다면 운전걱정은 없어요! 집앞까지 찾아오는 간편한 시스템으로 늘 바쁜 직장인이나 육아로 인해 자투리시간을 이용해 운전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너무나 추천드리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