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운전연수비용 내돈내산 자차운전연수 후기
- William A. Marks
- 작성일2024.10.23
- 조회수11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운전연수 비용
오늘은 운전초보도 쉽고 빠르게 운전을
배워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인데요.
한국은 운전 면허를 취득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 보니까
면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운전을 못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운전 잘하는 것처럼 이렇게
글을 쓰고는 있지만 사실
바로 얼마 전 연수를 받고
운전 초보를 탈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답니다.
저도 보통의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운전 면허를
오랫당안 방치하고 있었어요.
면허를 취득했던 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바로 전이니까 벌써 10년도 넘게
지났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 당시에는 나도 취직만 하면
차를 사고 운전을 할 수 있겠지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제가 이사를
가게 되면서 운전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이사를 가는 곳이 교통이 좋지 않은
곳이어서 출퇴근을 할 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거든요.
버스 한 번에 지하철을 두 번
갈아타야 했는데요.
처음에는 대중교통 마스터답게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도 생각했는데요.
이게 한 일주일 정도까지는 그래도
해볼 만 한데 그게 지나가면
몸이 갈아넣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출퇴근 자체가 너무 힘드니까
일에 집중하기도 힘들고요.
삶이 망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 삶을 위해
차를 사기로 결심을 했죠.
제가 원래 차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냥 중고차를 사기로 했고
결정하자마자 주말에 근처에 있는
중고차 매장에 가서 바로 구입을 했어요.
제가 이 때는 혼자 차를 끌고 올
자신이 없어서 친구 찬스를 써서
차를 집까지 끌고 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신청하게 되었죠.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가장 빠르게
운전 실력을 키우는 방법이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는 걸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운전학원에서
다시 연수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찾아보니까 운전학원에 다시
가지 않아도 따로 운전 연수 업체를
찾으면 되더라고요.
이게 훨씬 가격도 저렴하고요.
가격은 자차연수를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제가 처음에 운전면허학원에
연락을 했을 때에는 이 가격의
두 배 정도 되는 가격이었어요.
그걸 듣고 이 가격을 들으니까
훨씬 저렴하게 느껴지는 매직!!
근데 직접 받아보니까 이게
진짜 저렴한 거더라고요.
10시간동안 연수를 받는데 강사님께서
완전 딱 붙어서 모든 것을 알려주시잖아요.
그래서 운전 관련 스킬들을
배우는 건 기본이고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강사님이 오랫동안 운전 초보들을
가르쳐 오셨다 보니까
운전 초보들이 어떤 걸 어려워하는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배울 때에 더 명확하게
배울 수 있었고 질문하기도 편했어요.
강사님이 물어보고 싶은 게 있으면
다 자유롭게 물어보라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거든요.
강사님이 좀 편하신 성격인 것도
저한테는 좋았어요.
너무 딱딱했으면 경직되서
운전 연습을 잘 못했을 것 같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듣고
차량 조작법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잘 숙지했는지
확인을 해 주신 후 차를 끌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진짜 너무 너무 어려웠어요.
페달을 밟아야 속도가 나고
차가 앞으로 나가잖아요.
그런데 페달을 얼마나 밟아야하는지
느낌이 잘 안 오니까 과감하게
밟는 게 어렵더라고요.
그렇다고 또 찔끔씩 밟다보면
앞으로 나가질 않으니
한 번 팍 하고 밟으면
급발진이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반에는 이 속도조절하는
법에 대한 감을 잡는게
시간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이렇게 기본기 위주로
수업을 나가느라 진도가 잘 안나갔는데
한번 감을 잡기 시작하니까
그 이후부터는 빠르게 나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배우는 데 속도가 붙으니까
자신감이 점점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속도가 붙으니까 진도를 나가기가
훨씬 수월했고 빠르게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님도 옆에서 제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로 교통법이라던지
표지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에
많은 정보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2일차에 갔던
어린이 보호구역을 운전했던
때였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속도를 조절하는 게 아직
힘든데 30키로 이하로 속도를 줄이면서
주위를 살피며 운전을 해야하니까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어린이 보호구역은
운전 베테랑도 어렵게 느끼는 구간이고
어떤 일이 생길 지 모르기때문에
항상 주위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네비게이션에서 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피해갈 수 있게
경로를 설정할 수 있다며 알려주시더라고요.
너무 길을 돌아가야 한다면
어린이 보호구역도 이용해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당분간은 이 기능을
이용해서 돌아가려고요.
제가 잘할 자신이 없다면
피해가는 게 맞으니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도 배웠습니다.
주차를 배우는 게 은근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제가 공간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그런지 쉽게 감이
잡히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인내심 많으신 강사님
덕분에 연습에 연습을
반복해 어떻게 하는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완전 쉽게 주차도
잘 하는 걸 보면 역시
연습이 답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주차, 운전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
꼭꼭 받아보세요~!